네이버 클라우드로 서버 구축하기

프로젝트에 사용할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기존에 AWS만 사용해보고 네이버 클라우드는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Micro Server를 사용하면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micro로 생성 후 추후 필요하다면 서버를 바꿔줄 예정이다.

 

무료 기간 종료 후 반납하지 않은 MIcro Server는 자동 과금이다.

 

더 이상 필요 없다면 무료 사용기간에 맞춰서 반납해야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서비스 -> Compute -> Server -> 이용신청하기

 

제일 먼저 로그인을 한 후 메뉴에서 서비스 -> Compute -> Server -> 이용신청하기 를 누른다.

 

하단의 서버 생성 버튼을 눌러 이제 서버를 생성해주자

 

 

서버 생성 → ACG 설정 → 공인 IP 할당 → 웹 서버 설치

•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버(1년간 사용가능)
  • OS : CentOS 7.2(64bit), CentOS 7.3(64bit), CentOS 7.4(64bit), Ubuntu 16.04(64bit), Ubuntu 18.04(64bit)
  • 서버스팩 : [Micro] 1vCPU, 메모리 1GB , 디스크 50GB 
  • 포트 포워딩(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IP 와 포트정보) 제공
  • 공인 IP 는 제공하지 않음 ( 신청가능 )

서버 타입을 micro로 선택후 아래에서 원하는 os를 선택해 다음 버튼을 누른다.

 

무료 사용 기간과 요금 발생 시기에 대한 안내 문구가 나온다.

 

내가 선택한 서버에 대한 정보고 나온다. 여기서 서버 이름은 소문자로만 가능하며 원하는 대로 적으면 된다. 

 

인증키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보유하고 있는 인증키 이용에서 사용할 인증키를 선택, 없다면 새로운 인증키 생성에 인증키 이름을 적은 후 인증키 생성 및 저장을 눌러 인증키를 생성한다. 

 

ACG는 쉽게 말하면 방화벽이다.

 

ACG는 서버 생성 후에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유하고 있는 것을 사용해도 되고 신규 ACG를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 우선 기본 ACG를 사용했다.

 

 

내가 설정한 것들이 맞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서버 생성을 눌러주면

 

이런 알림창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 포트포워딩을 하러 가보겠다.

 

포트포워딩 설정 -> 관리자용 비밀번호 확인 -> 접속

내가 설정한 서버를 선택한 상태에서 포트 포워딩 설정을 클릭한다.

 

외부 포트 번호 범위는 1,024 ~ 65,534이다. 서버 접속을 위한 포트 번호를 적어준 뒤 추가를 누르고 적용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서버 관리 및 설정 변경에서 관리자 비밀 번호 확인을 눌러준다.

그러면 이런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아까 서버 생성할때 설정한 인증키를  가져와서 비밀 번호 확인을 누르면 초기 비밀 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최초 접속시에 필요하니 비밀 번호를 복사해서 보관해주자.

 

여기까지 끝났다면 이제 터미널을 통해서 서버에 접속을 해보자.

 

서버

ssh root@server_IP_address -p port_num

root@server_IP_address's password: //보관해둔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

서버 정보에 서버 접속용 공인 IP라 적힌 IP와 아까 포트 포워딩때 설정해둔 포트 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접속에 성공했다면 복잡한 초기 관리자 비밀번호를 변경하자.

 

sudo passwd

New password: //새로운 비밀번호 입력
Retype new password:
passwd: password updated successfully

이렇게 나왔다면 이제 내가 설정해둔 비밀번호로 접속할 수 있다.